사진: 황홀한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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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수래가 변하고 있다.4월 10일 방송된 MBC 드라마 ‘황홀한 이웃’ 70회에서는 봉국(윤희석 분) 앞에서도 당당함을 잃지 않는 것은 물론 봉국에게 받았던 수모를 되돌려주는 수래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이날 방송에서 이경은 봉국을 만나러 갔다. 이경과 봉국은 수래가 머무는 고시원 앞에서 수래와 찬우를 기다렸다. 수래와 찬우가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이경은 봉국을 버리고 찬우와 수래에게 다가갔다. 이경은 “공수래씨 이제 내 남편 제 자리에 돌려주는 거죠? 아빠가 돈 충분히 줄 테니 디자이너 꿈 이루고 돌아오세요”라고 말했다.

수래는 이경과 싸우기 싫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고시원으로 올라갔고 찬우는 이경을 차에 태우고 집으로 향했다.수래가 미국에 간다는 것을 알게 된 봉국은 수래에게 “너 미국간다는 거 사실이야? 너 진짜 이경씨 아버지가 대주는 돈으로 가는 거야?”라고 물었다.이어 “너 내가 주는 위자료는 안 받으면서 어떻게 네 남편 불륜녀 아버지가 주는 돈은 받냐?”라며 수래를 비난했다.수래는 봉국이 뭐라고 지껄이든 무시하며 “서류 정리되는 대로 유나 데리고 갈 거야”라고 말했다. 봉국은 “누나도 알아?”라고 물었다. 마치 누나가 무기나 된 것 마냥.그러나 수래는 “형님 안 무서워. 이제 겁나는 거 없어” “그러니까 제발 건드리지 말고 꺼져. 자꾸 알짱되면 네가 나한테 한 짓 다 갚아주고 싶어지니까 꺼져”라며 자신이 받았던 수모를 돌려주었다.이어 “너한테 바라는 건 딱 한 가지 뿐이야. 있던 정 없던 정 싹 다 말라비틀어지기 전에 나랑 유나한테 신경 꺼”라고 말해 시청자들에 통쾌함을 선사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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