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직장인의 또 하나의 적, 봄철 피로 증후군이 엄슴해 오는 계절이다. 이에 봄철 피로 증상과 예방법이 화제다.

춘곤증으로 대변되는 봄철 피로 증후군은 겨울 동안 움츠렸던 인체가 봄을 맞아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적응하는 과정에서 생기게 되는 일종의 피로감이다. 적응하는 시간이 약 2~3주 걸리는데 피로감이 이때 고조에 이른다.

피로 증상은 식욕과 기운이 없고 나른해 졸음이 엄습한다. 이와 함께 피로감, 소화불량, 현기증도 수반한다. 사람에 따라 가슴이 뛰고 얼굴이 화끈화끈 달아오르는 등 갱년기 증상과 비슷한 신체적 변화도 함께 온다.

피로 증후군을 해소하는 데에는 낮잠도 도움이 된다. 단백질, 비타민 B1, 비타민 C를 비롯한 비타민, 무기질 등 영양소를 많이 섭취하면 좋다.

먹는 음식으로는 보리, 콩, 땅콩, 잡곡류 및 견과류와 시금치, 냉이, 달래, 쑥갓, 미나리, 씀바귀 등 채소와 신선한 과일을 적절하게 먹는 것이 좋다. 비타민 뿐만 아니라 물을 많이 마시고 우유, 달걀, 생선 등 단백질이 풍부한 여러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

사무실에서도 할 수 있는 가벼운 스트레칭도 필요하다. 점심시간에는 간단히 할 수 있는 체조, 산책도 권장사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