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4월 코스피 예상 밴드로 1,950~2,060을 전망했다.
박소연 연구원은 “이는 당사 유니버스 실적 추정치 기준 12MF PER 9.8~10.4배, PBR 0.93~0.99배에 해당한다”면서 “코스피가 연초 저점인 1,870선에서 10% 반등에 성공했으나 실적 추정치가 상향되지 않아 현 지수대에서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1월부터 3개월 연속 상승해 2분기는 숨고르기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시장 조정기에는 상대적으로 방어주들이 선전하겠지만 중기적으로는 IT, 자동차, 소재, 증권, 건설(국내) 등 베타가 높은 경기민감주들이 좋은 퍼포먼스를 낼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조정시 매수 관점으로 접근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4월 톱픽으로 롯데케미칼, 고려아연, 키움증권, 현대모비스, LG디스플레이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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