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문미경 인턴기자]경남 창녕군이 대대적인 누수탐사를 추진한다. 창녕군은 "공급된 상수도가 땅속으로 세어나가는 것을 막아 유수율을 향상 시키고 누수량을 줄이기 위해 오는 4월 6일부터 동절기 전까지 대대적인 누수탐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30일 밝혔다.창녕군 관계자는 "상하수도사업소장을 운영실장으로 주간 2개반, 야간 1개반의 누수 탐사팀을 꾸려 상수도 관로 1,282km를 대상으로 누수잡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에 "다지점상관식 탐지기(지점별 배수라인 부착), 디지털 전자식누수탐지기, 누수판별봉, 청음봉, 금속 및 케이블 탐지기 등을 총동원해 최초 물을 받아 공급하는 배수지부터 각 가정에 공급되는 급수라인 까지 세밀한 탐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탐사방법은 상수도 관망을 구역별로 정해 유출량 분석, 마을별 메인 유량을 체크해 사용량을 확인하고 변동이 많은 지역을 선정 배수관을 시작으로 급수관 및 일반수용가의 계량기 까지 점검해 정확한 누수지점을 찾아 수리해 나가는 순서로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창녕군 관계자는 "소음이 가장 적은 야간 및 새벽시간대를 정해 집중적인 탐사를 실시함으로써 누수지점을 찾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노후시설물의 지속적인 교체로 유수율 제고 및 누수량 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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