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험한 상견례2'가 드디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4년 만에 돌아온 '위험한 상견례2'가 30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위험한 상견례'는 사랑에 빠져서는 안될 두 인물, 경찰가문의 막내 딸 영희(진세연)와 도둑집안의 외아들 철수(홍종현)의 결혼을 막기 위한 두 집안의 결혼 결사반대 프로젝트다.

전편에서 실제 상견례 자리를 연상케하는 테이블에 가족들이 옹기종기 반대를 외쳤다면, 후속편 '위험한 상견례2'에서는 결혼식장 주단 위를 온 가족들이 막아 섰다.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곱게 차려 입은 꽃커플 진세연-홍종현의 앞으로 경찰가족과 도둑가족이라는 지워낼 수 없는 꼬리표를 달고 두 가족들이 일렬로 서서 입장을 온몸으로 막아내고 있어 한층 더 위험해진 상견례를 예고한다.

오로지 둘의 결혼을 막아내기 위해 똘똘 뭉친 두 가족의 비장한 표정에 불만족스러운 듯 인상을 잔뜩 찌푸리고 있는 메인 커플의 표정이 더해지며 관객들의 폭소를 유발함은 물론, 이들이 과연 무사히 결혼을 치뤄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위험한 상견례2'는 오는 4월 30일 개봉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