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민 기자] 강물에 빠져 뒤집힌 차 안에서 18개월된 여자 아기가 14시간을 버티고 구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CNN방송은 8일(현지시간) 유타주의 스패니시포크 강에서 발견된 이 아이는 구출 당시 위중한 상태였으며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운전석에서 함께 발견된 25세의 아이 어머니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인근 주민은 전날 밤 큰 충돌음을 들었으며 무슨 일인지 알아보려 나왔지만 특별한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패니시포크 지역의 경찰은 어떤 이유로 차가 도로를 벗어나 물에 빠지게 됐는지 알아내기 위해 추가적인 조사 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