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고영욱이 오는 7월 출소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과거 고영욱이 출연한 방송도 화제가 되고 있다.
고영욱은 지난 2009년 방영된 ‘라디오스타’ 룰라 특집에, 이상민, 채리나 등 룰라 전 맴버들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가 명언을 남겼다. 싸이가 고영욱은 미생물도 꼬실 수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고 고영욱의 연애 능력을 언급했고, MC 신정환이 “고영욱이 배슬기씨한테 너무 전화번호를 물어봐서 나중에는 배슬기씨가 남자친구 있다는 거짓말까지 했다더라”고 폭로를 이어갔다.
신정환은 이어서 “가수 성은에게는 화장실까지 쫓아가서 대시했다고 하는데 사실이냐”고 물었고, 고영욱은 사실이 아니라고 항변했지만 이내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샀다.
한편 고영욱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미성년자 3명을 총 5차례에 걸쳐 성폭행했고, 이에 법원은 고영욱에게 징역 2년 6개월,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의 형을 내렸다.
이에 교도소에 수감중인 고영욱은 오는 7월 출소 예정이고, 이후 3년간 전자발찌를 착용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