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문미경 인턴기자]대구시가 우리의 전통 문화자산인 한옥의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대구시는 대구 고유의 역사적 경관을 구축하고 도시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옥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대구시는 지난 2014년까지 한옥 진흥 조례 및 한옥 진흥 조례 시행규칙을 제정했다. 또 오는 3월부터는 한옥 등록, 한옥보호구역의 지정, 개별한옥의 지원 등 한옥 지원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한옥 건축 등의 비용 지원은 '신축'은 공사비용의 3분의 2범위 내에서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까지 보조 지원되고, '전면 수선'은 공사비용의 3분의 2범위 내에서 2천만 원에서 4천만 원까지 보조지원 된다. 한옥은 기둥 및 보가 목구조 방식이고 한식지붕틀로 된 구조로 한식기와, 볏짚, 목재, 흙 등 자연재료로 마감된 우리나라 전통양식이 반영된 건축물을 말하며, 한옥 등록 및 한옥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한옥 건축 등의 비용을 지원한다. 한편, 국가한옥센터의 2013년 조사에 따르면 대구시의 총 한옥 수는 1만 754개소이며, 그 중 A등급 한옥은 948개소로서 중구와 달성군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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