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대전)=이권형 기자] 중기청(청장 한정화)은 핵심 뿌리기술을 보유한 뿌리기술 전문기업을 대상으로 제품·기술 고도화를 위한 기술개발(R&D)사업을 지원한다.

지난해 뿌리기술 전문기업 지정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뿌리기술 전문기업만의 특화된 R&D사업이 신설되는 셈으로 총 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개발기간은 최대 1년간, 1억원 한도로 2회(3․8월)에 걸쳐 지원할 계획이며, 1차분은 3월 11일~25일까지 신청․접수받아 6월까지는 지원업체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중 뿌리기술 전문기업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다만, 1차(3월) 신청기업에 한하여 현장평가 이전까지 뿌리기술 전문기업으로 지정되면 신청자격이 인정된다.

‘뿌리기술 전문기업’은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의거 핵심 뿌리기술 보유기업 중 기술수준과 경영역량 등의 지정 요건을 통과한 기업(뿌리기술 전문기업 지정제도 : wwww.root-tech.org)을 말한다.

뿌리기업 공정 기술개발사업은 뿌리산업의 제품적용기술과 공정기술의 고도화를 위해 지원하는 R&D사업으로, 뿌리기술 전문기업의 보유기술과 제품의 부가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중기청은 신청기업 중에 50인 미만 소기업과 정부 R&D 미 참여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현장․대면평가시 사업화 및 수익창출이 용이한 과제를 우대할 계획이다.

사업에 대한 공고와 신청ㆍ접수는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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