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상일 기자]DGB금융그룹 DGB금융지주와 대구은행은 지난 16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감사위원회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DGB금융지주 신임사외이사후보에는 하종화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추천됐고, 대구은행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는 구욱서 전 서울고등법원장이 후보로 추천됐다. 대구은행 상임감사위원 후보는 박남규 현 법무법인 태평양 전문위원을 추천했다.
하종화 후보자는 1955년생으로 중부지방국세청, 서울지방국세청 국장을 역임하고 2012년 11월 대구지방국세청장을 퇴임했다. 구욱서 후보자는 1955년생으로, 제1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서울남부지방법원장, 대전고등법원장, 서울고등법원장을 역임했다.
대구은행 박남규 상임감사위원 후보자는 1965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美미시건대에서 MBA과정을 이수했다.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26년간 금융감독 업무 및 법률자문으로 역임한 바 있어 금융 산업에 정통해 대구은행 내부통제제도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후보로 추천된 사외이사 및 상임감사위원 후보자는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최종 선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