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이건희 회장의 애마로 알려진 메르세데스 벤츠의 최고급 플래그십 브랜드 마이바흐가 약 4년만에 다시 부활한 가운데, 리무진 버전인 풀만(Pullman)이 모습을 드러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풀만(Pullman) 리무진은 기존 S클래스 휠베이스를 대폭 늘린 것이 특징이다.
5미터에 달하는 S클래스에 비해 무려 1미터30cm를 늘려 총 전장이 6미터40cm에 달한다.
이는 마이바흐 S600에 비해서도 약 1미터가 길다.
좌석 구성은 허리를 늘린 스트레치드 리무진 특성을 고려해 ‘2+2+2’로 설정했으며 엔진은 S600과 같은 V12 6.0ℓ 트윈터보를 장착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54.6kgㆍm를 자랑한다.
변속기는 7단 자동을 조합할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바흐 풀만은 VIP가 원하는 구성으로 맞춤식 제작이 이뤄지기 때문에 정확한 구성 사양과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마이바흐 풀만은 오는 3월 스위스 제네바모터쇼에서 실제 모습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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