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포, 독창적인 디자인의 학생증/사원증 등의 디자인 카드 선보여 300여 명이 넘게 모인 교양 강의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대규모 강의실에서 출석을 관리하는 것은 큰 일이었다. 많은 학생들이 모인 탓에 이름을 부르고 확인하는 데만 10분여를 할애해야 했기 때문이다. 중고등학교의 급식실이나 야간자율학습 현장도 마찬가지다. 통제가 되지 않는 학생들 탓에 누가 왔고, 누가 오지 않았는지는 확인할 수도 없을 정도였다.
그런데 최근에는 카드 한장으로 출결을 확인 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는 회사의 사원증이나 버스 탈 때 이용하는 교통카드와 같은 원리다. 한 때는 교통카드의 등장이 마치 혁신처럼 여겨질 때가 있었다. 그런데 RFID는 이제 다양한 범위에서, 일상처럼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는 무선 주파수를 이용하여 사물, 동물, 식품 등 다양한 개체의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인식 기술을 말한다. '전자태그', '스마트 태그', '전자 라벨' 등으로 불리는 RFID TAG는 RF칩과 안테나로 구성된 TAG에 해당 데이터를 입력해 사용하고, RFID 리더기로 TAG에 저장된 데이터를 읽어 들여 각종 정보를 인식하는 최첨단 기술이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사원증, 학생증, 교통카드 등이 바로 이 기술을 이용해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 RFID 기술을 이용한 학교/학원 출결관리 솔루션, 도서 관리 솔루션, 주차 관제 솔루션, 회원관리 솔루션, 출입통제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RFID 솔루션이 활발히 사용되고 있으며, 이때 필요한 학생증, 원생증, 도서 대출 카드, 주차증, 방문증, 사원증, 출입증, 회원카드 등은 모아카드를 통해서 제공되고 있다.
모아카드를 운영하는 모바일 토탈 솔루션 주식회사 엠포는 고품질의 RFID 카드에 기업/단체에 알맞은 디자인으로 인쇄를 해서 제공하는 디자인카드를 제작/판매하고 있는데 독창적이고 신선한 디자인으로 구매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엠포의 이정훈 대표는 “각종 기업/단체들이 사용하고 있는 기존의 카드 디자인을 배제하고 개성있고 눈에 띄는 디자인을 적용한 학생증, 사원증, 회원카드 등을 제공하여 타사와 차별화된 제품을 공급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디자인뿐만 아니라 국내외 인쇄 전문 공장들과 협력하여 인쇄 품질은 높히고, 제작 원가는 낮춰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모아카드에서는 1장의 카드부터 수만장의 카드까지 구매를 할 수 있으며, 대량 제작 일 경우 고객센터를 운영해 더욱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구매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에 관한 문의는 고객 상담전화와 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엠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