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증권사들이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잇따라 올리고 있다. 특히 KDB대우증권은 22일 삼성전자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각각 1%, 4% 늘어난 207조원, 26조원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목표주가 180만원을 제시했다.
KDB대우증권은 삼성전자 D램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3%, 32% 증가한 23조원, 11조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IM(IT모바일)부문에서는 고가 스마트폰의 비중 축소에 따라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 34%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 LIG투자증권 등도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160~17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외국계 증권사들도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속속 올리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160만원에서 17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CIMB증권도 목표주가를 기존 145만원에서 15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노무라증권도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160만원에서 165만원으로 올리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맥쿼리와 HSBC도 각각 기존 140만원과 145만원이던 목표주가를 160만원으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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