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대만 배우 저우룬파(周潤發)는 평소 버스를 애용하고 등산을 자주 가는 소탈한 배우로 유명하다.
새 영화 ‘오문풍운(澳云2)’ 개봉을 앞두고 그의 이같은 친근한 행보가 영화 홍보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중화권 언론들이 전했다.
22일 중궈신원에 따르면 최근 버스 정류장에서 한 시민이 그가 진짜 저우룬파인지 친구에게 물어보는 말을 듣고 “안녕하세요. 저우룬파 입니다”라고 인사해 주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정류장에 있던 사람들은 처음엔 자신의 귀를 의심하다가 이내 기념 촬영을 하느라 분주했다고 한다.
저우룬파가 공공장소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자 몇몇 네티즌은 그가 자주 가는 버스 정류장 등을 수집해 올리며 명소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