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1일까지 업무·영업지원 부문 채용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하나증권은 2024년 특성화고 특별채용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별채용은 업무 및 영업지원 부문 대상 신입 채용이다. 이날부터 오는 21일 15시까지 진행된다. 특성화고, 마이스터고를 포함한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 대상이다. 수도권,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대전·충청 등 총 6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접전형, 인턴십으로 구성됐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내년 1월 중 지원 지역 영업점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특성화고 학생들이 현장에서 실무를 빠르게 취득하며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