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아웃도어 = 서경훈기자]

탄생의 면(Nativity Facade)1894년 시작되어 가우디 서거 6년 후 인 1932년 완공되었는데 일부 조일 부 조각들은 이후에도 작업되었다. 예수의 유년과 청년시절의 이야기를 기쁘고 부드럽게 담아낸 이 면은 세 개의 포티코(Portico: 지붕이 있는 현관)와 네 개의 종 탑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 개의 포티코는 각 각 희망(Hope), 자비(Charity), 그리고 신념(Faith)을 의미하며, 양쪽 기둥초석에는 오랫동안 변치않은 거북이를 사용하였다.풍요로운 자연과 역동적인 조각을 통해 인생의 승리와 창조를 의도하였는데, 중앙 입구 위쪽으로 예수의 탄생과 가족들의 조각상, 펠리칸과 트럼펫 천사 그리고 그 위에는 21마리 비둘기가 대리석으로 왕관처럼 장식이 되어 있다. 전반적으로 따뜻함과 친근함을 표현하기위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상징과 문양들을 사용한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서경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