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늘의 연애'(감독 박진표)가 개봉 첫날 13만명을 동원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늘의 연애'는 지난 14일 전국 576개의 스크린을 통해 13만 3746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4만 1430명.
'오늘의 연애'는 같은 날 개봉한 '허삼관', '박물관이 살아있다:비밀의 무덤', '아메리카 스나이퍼' 중 최고의 스코어를 보여주며 흥행 순항을 시작했다.
'오늘의 연애'는 원하는대로 다 해주지만 항상 차이는 준수(이승기)와 18년 째 애매하게 여지만 주고 결정적일 때 응답하지 않는 현우(문채원)의 사랑 이야기다. 오늘날의 젊은 남녀들의 가벼운 감정소비 '썸'에 대한 일침과 동시에 주위를 둘러보게 만드는 영화로 호평을 받고있다.
한편 '국제시장'이 14만 4612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014만 6294명이다. '허삼관'은 7만 3627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