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박해숙 인턴기자]부천시 도당동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가 지난 9일 개최됐다.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회의에는 지난 해 말로 임기가 종료된 분에 대한 공로패 전달(2명)과 새롭게 신규로 위촉되신 분들(3명)에 대한 위촉장이 전달됐다.지난 해 하반기 동주민센터 프로그램실 수강료의 수입과 지출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또한 심의안건으로는 도당사랑회 반찬 만들어 배달사업(매주, 수, 30여가구), 홀로 어르신 안전지킴이(매주 화, 요구르트 가구별 5개 배달하며 안전 확인), 3층 프로그램실 수납장 구입건이 있었다. 사업의 필요성과 단체의 자발적인 움직임과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느끼는 불편사항을 감안해 추진하는 만큼 사업이 지속돼 통과해야 한다고 해 전원 가결됐다.제16회 실시됐던 벚꽃축제는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주체로 진행되는 행사로 축제시기가 진해 벚꽃축제와 같은 시기에 개최돼 매년 이 곳을 찾던 분들이 아쉬웠다는 내용도 있었다.마을 만들기 사업부문으로는 부천시주관 사업으로 건고 싶은 장미로 만들기(공장담장 아트페인팅, 18m 공장굴뚝 트릭아트 채색, 사랑을 고백하세요)와 입체적 시범마을 마을계획 수립하는 과정과 실행사업으로 미니화단 만들기, 모여라 도당동축제가 있었다. 마을 만들기 부문에 3월부터 12월까지 동네 한 바퀴 걷기, 좋은 점, 개선해야 할 점 찾기 등 걸어보기 행사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게 됐다. 이 사업에서는 공장을 중앙에 두고 윗도당과 아래도당으로 돼있어 갈등이 심화된 지역이라는 것을 장미마을, 강남마을로 명칭을 정하고 추진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부천시 주관 사업으로 공장과 주택가가 마주 대하는 지역을 CPTED(범죄예방환경설계)를 적용한 공장벽면에 환한 아트페인팅과 LED를 설치해 밤을 환하게 했으며 주요지역에 4개의 어린이방범용 CCTV를 설치해 안전한 동을 위해 바꾸었다는 점이다. 올해 주요사업으로 도당동 모여라 축제, 장미공원분수대옆 야생화 심기, 벚꽃동산 조형물 정비, CLEAN 도당 만들기, 홀로어르신 안전지킴이, 된장 담그기, 어려운 이웃 도배, 농산물 직거래 등이다.또한 단체별 2월초까지 계획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주민자치위원에 청구하게 되며 향후 주민자치위원에서 심사를 거쳐 사업비를 교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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