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차범위 밖으로 더불어민주당 우세

비례정당, 與 29.6%·범민주 46.6%

尹지지율 36.8%…부정평가 59.8%

[리얼미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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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여야 원내 1당의 정당 지지도가 동반 상승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으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또한 비례정당 지지도에선 조국혁신당이 30.3%의 지지도를 얻으며 1위를 기록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4월 1주 차 정당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민주당은 44.6%, 국민의힘은 36.0%의 지지도를 얻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5%P, 국민의힘은 0.6%P 올랐다. 민주당은 3주 연속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3주 만에 하락세를 멈췄다. 이번 조사에서 양당 간 지지도 차이는 오차 범위 밖인 8.6%P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3.9%다.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P)

제3지대 정당 지지도는 ▷녹색정의당 1.4%(0.0%P-) ▷개혁신당 3.7%(0.8%P↓) ▷새로운미래 3.1%(0.5%P↓) ▷새진보연합 0.5%(0.1%P↑) ▷자유통일당 3.0%(0.3%P↑) ▷진보당 1.6%(0.0%P-) 등으로 조사됐다.

[리얼미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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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정당의 경우 조국혁신당이 30.3%의 지지율을 얻으며 1위로 올라섰다. 이는 직전 조사 대비 0.8%P 오른 수치다. 직전 조사에서 1위였던 국민의힘 비례위성 정당인 국민의미래는 이번 조사에서 0.6%P 하락한 29.6%를 얻어 조국혁신당과 오차범위 내에서 각축을 벌였다. 민주당의 비례위성 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직전 조사 대비 2.7%P 하락한 16.3%로 나왔다. 조국혁신당과 더불어민주연합 지지도를 합하면 46.6%로, 이는 국민의미래 보다 17.0%P 높은 수치다.

이번 조사에서 함께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6.8%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59.8%로, 3주 만에 다시 50%대로 들어왔다. 직전 조사 대비 긍정 평가는 0.5%P 올랐고, 부정 평가는 0.9%P 내렸다.

[리얼미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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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조사는 지난 1~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6명을 대상으로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4.1%다.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2.5%P)

이번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o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