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항아리 등 작품 50여 점 전시·판매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10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있는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마음에 달을 품다, 문 위시(Moon Wish)’ 전시(사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18세기 조선시대 달항아리 백자호부터 ‘달’을 모티브로 한 회화 등 50여 점의 작품을 전시 및 판매한다.
대표 작품은 조선시대 백자호와 ‘여주 1대 도예 명장’ 고성 조병호의 ‘설(雪) 백자 달항아리’, 스위스 바젤, 런던 크리스티 등 전 세계 미술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도예가 권대섭의 ‘달항아리’ 등이다.
달의 아름다움을 형상화한 도예 작품과 함께 달 항아리를 다양한 색으로 표현한 최영욱 작가의 ‘카르마(Karma)’ 연작, 강준영 작가의 ‘O와 X 그리고 우리 시리즈’ 등 회화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지난해 떠오른 ‘이바나 판티(Ivana Fanti)’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달멍 라운지’도 마련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고객이 예술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고, 소망을 담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술적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hop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