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모범납세자 1060명 선정…세무조사 유예 등 혜택

배우 강하늘[헤럴드경제DB]
배우 강하늘[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배우 강하늘과 신혜선이 올해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세청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국세청은 4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열고 강하늘·신혜선 등 1060명을 모범납세자로 선정했다.

납세자의 날은 국민의 성실납세 및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고, 납세 홍보를 통해 건전 납세의식을 고양하기 위해 1967년 제정됐다.

배우 신혜선 [헤럴드경제DB]
배우 신혜선 [헤럴드경제DB]

이날 행사에는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고액납세의 탑 등 훈·포장 수상식이 진행됐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면 세무조사 유예, 정기조사 시기선택, 납부기한 연장 및 납부 고지 유예·압류·매각 유예시 5억원 한도로 납세담보 면제, 인천국제공항 납세 지원센터 내 비즈니스센터 사무·휴식공간 제공 등 세정상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국세청은 세금과 성실납세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납세자의 날’이 있는 3월 한 달간 다양한 온·오프라인 소통행사를 진행한다. 유튜브 ‘3.3 댄스챌린지’, 누리집, 블로그, 페이스북 등 방문자를 위한 ‘초성퀴즈’, ‘국세청에 바란다 댓글 작성’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와 세금을 주제로 한 국립조세박물관 특별전 개관 등 모범납세자와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문화행사를 실시한다. 또 미래 납세자인 청소년이 창작문예활동을 통해 세금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되새기는 전국 청소년 세금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국세청은 “국가재정에 기여한 모범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도록 성숙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성실납세에 동참한 국민을 적극 지원하는 따뜻한 세정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skymo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