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 가능한 가격의 고품질 전기차 소개

다양한 대회서 수상…상품성 인정받아

미국 파퓰러 사이언스 ‘2023년 최고의 혁신 50가지’에 선정된 볼보 EX30. [볼보제공]
미국 파퓰러 사이언스 ‘2023년 최고의 혁신 50가지’에 선정된 볼보 EX30. [볼보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 전기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EX30이 미국 파퓰러 사이언스의 ‘베스트 오브 왓츠 뉴 어워드’에서 2023년 최고의 혁신 50가지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1988년에 시작해 올해 36회를 맞는 ‘베스트 오브 왓츠 뉴 어워드’는 새로운 혁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파퓰러 사이언스의 편집자들이 매해 수천 개에 달하는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검토해 10개 카테고리에서 상위 50개 우승자를 선정한다.

올해 EX30은 자동차 부문 혁신에 선정됐다. 특히 재생 가능한 소재와 합리적인 가격대를 결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30은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요소가 전기화 시대를 만나 완성된 새로운 패밀리룩과 혁신적인 공간 설계, 차세대 TMAP 인포테인먼트, 도시 안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안전한 공간 기술(Safe Space Technology) 등 플래그십 모델 수준의 사용자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국내에서는 1회 충전 시 최대 475㎞(WLTP기준) 주행이 가능한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 파워트레인을 출시하면서 보조금 100%를 확보할 수 있는 파격적인 가격을 책정했다.

편의기능도 돋보인다. 안전 철학에 따라 앞차와의 간격, 차선 유지하여 안전하게 주행을 보조하는 파일럿 어시스트, 교차로 자동 제동 기술, 도로 이탈 완화,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후진 시 충돌 위험 감지해 자동 제동을 지원하는 저속 자동제동, 운전자의 움직임을 모니터링해 주의 산만 등을 감지하는 운전자 모니터링 경보 시스템, 자전거, 오토바이 등의 접근을 경고해 개문 사고를 예방해 주는 ‘문열림 경보’ 등은 모두 기본 제공한다. 판매가는 코어 트림 4945만원, 울트라 트림 5516만원으로 책정됐다.

한편 볼보 EX30은 ‘2024 유럽 올해의 차’와 2024 북미 올해의 차(NACTOY)의 SUV 부문인 ‘올해의 유틸리티’와 2024 월드 카 어워즈의 ‘세계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동시 선정되면서 높은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영국 일간지 ‘더 썬(The Sun)’이 선정한 ‘올해의 자동차’에도 등극했다.


zzz@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