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광)=황성철 기자] 폐비닐 200t가량 쌓여있는 영광의 한 공장 야적장에서 불이 나 1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4일 전남 영광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41분께쯤 영광군 소재 한 공장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야적장에 200t가량 적재된 폐비닐 중 절반가량이 탔다.
소방 당국은 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11시간 45여분만인 낮 12시 2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에 진화 장비 50대와 소방력 140여명이 동원됐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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