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21일 신길6동 공공복합청사 개청식을 열고 새 출발을 알렸다고 22일 밝혔다.
기존의 신길6동 주민센터는 1984년에 지어져 35년이 경과한 노후 청사로, 낡고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주민과 직원들의 불편이 가중됐다. 구는 2019년 신풍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시행자로부터 신청사 건물을 기부채납한다는 제안을 받고 본격적인 신청사 사업을 추진해 공공복합청사를 준공하고 이전했다.
새 청사는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2266㎡의 규모로 조성됐으며, 인근 신풍역 청년주택 부지와 공동으로 개발하는 동시에 독립된 부지와 건물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새 청사는 휠체어나 보행기를 이용하는 민원인을 배려한 문턱 낮춤, 장애인 전용 화장실 설치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됐다.
구는 새 청사에서 편리한 행정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구민 편의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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