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일본 출신 배우 타키모토 히로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타키모토 히로토는 한국 매니지먼트와 손잡고 전세계를 향해 연예활동을 시작한다. 모델, 가수, 배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중인 타키모토 히로토는 앞으로 더욱 활발한 글로벌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일본의 유명 연예기획사에서 데뷔해 댄스가수로도 이름을 알린 타키모토 히로토는 이미 한국 등 아시아 국가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스타다. 배우와 모델로 맹활약중인 타키모토 히로토는 19세에 사회학과를 지망한 바른생활이 몸에 밴 연예인이기도 하다. 피아노와 농구가 취미다.
타키모토 히로토는 이번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와 계약 후 중국 OTT 드라마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향후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키모토 히로토는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OTT 예능 '돋보기로 보는 한국여행' 출연에 이어 중국 드라마 '두 남자' 시즌2 '신부'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춤과 노래, 연기 등 다재다능한 타키모토 히로토가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