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해상에서 부유물을 수거하고 있다. [속초해경 제공]
경찰관이 해상에서 부유물을 수거하고 있다. [속초해경 제공]

[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속초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는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이탈한 후 현재까지 통나무와 해상 부유물 등 수거하는 등 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부터 오늘까지 속초해양경찰서는 총 부유물 관련 11건의 신고 접수를 받고 7건의 통나무와 스티로폼 등 해상 부유물을 수거했다. 4건을 지자체에 통보하고 요청하여 수거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속초해양경찰서에서는 길이 약 20m, 너비 약 5m 정도의 큰 통나무가 발견되어 수거하는 등 최근 태풍이 지나가고 해상으로 떠내려온 부유물로 인한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이 높은 상황으로 안전에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속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해상에서 항행하는 선박과 레저활동자 분들께서는 견시를 철저히하고 항법을 준수해 해상 부유물로인한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