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이영애가 늦은밤까지 한강다리에서 드라마 촬영 중인 근황을 알렸다.
이영애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이영애는 한밤 중 한강다리를 지나고 있다. 1971년 1월생으로 현재 만 52세인 이영애는 어깨까지 오는 단발머리 스타일로 여전히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그녀는 해당 게시물에 "한여름밤의 마에스트라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밤 늦게까지 드라마 '마에스트라' 촬영에 매진했음도 알렸다.
한편 이영애가 출연하는 tvN '마에스트라'는 비밀을 가진 여성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안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자신을 둘러싼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로,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