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홈페이지 통해 판매소 위치·재고 확인
1리터 음식물 종량제 봉투 등 구매 쉬워져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다음달 10일부터 서울 자치구 최초로 ‘위치기반 종량제봉투 판매소 정보제공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가까운 종량제 봉투 판매소를 지도로 검색하고 리터별·종류별 봉투 내역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 구청 홈페이지는 종량제 봉투 판매소의 주소, 연락처 등만 게시했다.
앞으로는 주민들이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업소별 종량제 봉투 재고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필요한 봉투를 구매할 수 있다. 특히 1리터 음식물 봉투, 특수마대 등은 취급하는 판매업소를 찾기 어려워 시민 불편이 컸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판매업소 길 찾기, 로드뷰 등의 기능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종량제봉투 판매소 정보제공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쉽게 원하는 종량제봉투를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다국어 지원 등 구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