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북 경산시는 리틀야구단은 최근 울진군 죽변마린피아야구장에서 열린 2023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 전국 리틀야구 최강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11일 밝혔다.
16개팀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경산시 리틀야구단은 8강전에서 부산 북구 리틀야구단을 상대로 6대2로 승리, 준결승전에서는 청주 서원구 리틀야구단을 1대0으로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다.
하지만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결승전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대회 규정에 따라 대전 서구 리틀야구단과 함께 공동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경산시 리틀야구단은 지역의 야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2009년 창단 후 꾸준히 성장해 작년 여섯차례 우승으로 최고의 한 해를 보냈으며 서상우 감독의 지도 아래 리틀 40명, 주니어 25명의 선수로 구성, 야구를 통한 어린이들의 기초체력 증진과 질서의식 함양 및 지역 내 우수선수 양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올해 경산시 리틀야구단 기세가 정말 놀랍다"며 "궂은 날씨에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선수와 뒤에서 응원해주신 학부모님들 수고많으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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