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연말까지 경로당 방문해 건강 살펴
지난달까지 57회 실시해 954명의 건강 챙겨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역사회 의료자원과 손잡고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들의 건강을 관리하는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3월부터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소속 전문 의료진과 방문간호사가 함께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을 관리하는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관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사전에 방문간호사가 혈압·혈당 등을 측정해 건강수첩을 기록하고 의료진들은 건강수첩과 건강검진 기록지, 처방전 등을 토대로 개별 건강상담을 진행한다. 아울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 예방관리, 치아 및 틀니 관리 등 전문적인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이 사업은 연말까지 총 32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난달까지 총 57회를 실시해 954명의 어르신 건강을 챙겼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함께 힘써주고 계시는 지역 의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