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안전망 선도사업 프로그램
[헤럴드경제(순천)=신건호 기자] 순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정부 국정과제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구현 중 하나인 위기 청소년 대상 맞춤형 지원을 강화코자 ‘위기 탈출 밴드부’를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자해‧자살, 비행 및 범죄, 학업중단 등 청소년의 위기상황이 심화되면서 맞춤형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번 밴드부는 위기 청소년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개성과 소질을 신장시키고 심리적 안정과 희로애락을 예술로 승화시켜 건강한 또래 집단 문화를 형성하고자 한다.
위기 탈출 밴드부의 회원은 지역 14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음 달 15일 오디션을 거쳐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8월 중 위기관리 집단상담을 4회 차 진행하며 이후 9월부터는 공연 작품을 위한 동아리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강점을 표출할 수 있는 밴드부가 올해 1기를 시작으로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이 돼 위기 청소년의 주도성과 회복 탄력성을 키우는 동아리가 되도록 조력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누리집(sc1388dream.or.kr)에서 다음 달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