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 “日, NATO와 협력관계 강화 문서 채택예정”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일본 정부가 올해 여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문서를 채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정부가 군사 협력 움직임을 보이는 중국과 러시아에 대항하기 위한 공동의 지침인 NATO와의 협력 관계 강화 문서를 채택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문서에선 사이버와 우주, 가짜정보 대책 등 영역에서 일본과 NATO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도 제시될 예정이다.
앞서 일본과 NATO는 2014년 5월 ‘국가별 파트너십 협력 계획(IPCP)’ 문서를 체결했다. 해당 문서에선 군사 분야 협력은 상정하지 않고 해양 안보와 인도적 지원 등 분야에서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양측은 향후 협력 관계를 격상시키는 ‘국가별 적합 파트너십 계획(ITPP)’ 문서를 만들고 오는 7월 NATO 정상회의에서 이를 공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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