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리공원, 구봉산전망대, 광양읍 불고기 특화거리 여행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전남 광양시는 다음 달 1일부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과 광양여행을 연계한 광양시티투어를 엿새 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양시(시장 정인화)에 따르면 순천~광양을 연계한 시티투어버스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동문 시내버스 정류장(오후 2시 30분)을 출발해 인서리공원(오후 3시 10분), 전남도립미술관&광양예술창고(오후 3시 50분) 등을 여행한다.

이어 광양읍 석쇠 불고기특화거리에서 개별적으로 저녁 식사를 즐긴 뒤 구봉산전망대를 관람한 후 저녁 7시 40분에 박람회장으로 돌아가 여행 일정을 마무리하게 되는 코스다.

그리고 관광지 4곳, 식사 1식 이상 등을 충족하는 15명 이상 단체는 월·화·목요일에 한해 자율 코스로 단독 투어를 떠날 수 있는 단체코스도 운영한다.

또한 한옥 14채를 재생한 인서리공원은 카페 ‘Aat’, 예술 전시공간 ‘반창고’, 옛이야기를 담은 스테이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골목이 주는 아늑함과 낭만을 누릴 수 있다.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시의 정원’, ‘리처드 케네디:에이시-듀시’, ‘아시아의 또 다른 바다’ 등 시공과 장르를 허물며 공감을 던지는 전시가 펼쳐지고 있다.

해발 473m 구봉산전망대에 오르면 짙푸른 광양만을 중심으로 이순신대교, 여수산단, 순천왜성, 남해대교 등을 360°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일반 5000원, 군인․경로․학생 4000원, 장애인·미취학아동 3000원이며, 입장료, 여행자보험, 식비 등은 별도다.

연계 광양시티투어에 참여하려면 유선(061-794-8804~5)으로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탑승 등록을 마쳐야 한다.

광양 구석구석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떠나는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시티투어는 역사코스(수), 야경코스(금), 하동세계차엑스포 연계 등 다채롭게 운영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관광안내’의 ‘시티투어’ 코너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