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객체 인식 영상 관제 등 시민·기업 체감 17개 서비스 제공
4차 산업혁명 기반 스마트시티 서비스 구현 최선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최첨단 스마트시티 기반 서비스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2030 IFEZ 스마트시티 추진 전략’ 및 스마트시티 기반 서비스 1단계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내년까지 총 사업비 102억원을 투입, 스마트시티 기반 서비스 1단계 구축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IFEZ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글로벌 미래 도시, 스마트 혁신 허브 IFEZ’를 비전으로 오는 2030년까지 도시공간 혁신, 시민 참여, 기업 육성, 데이터 허브에 기반을 두고 추진 중인 2030 IFEZ 스마트시티 추진 전략 가운데 1단계 사업이다.
1단계는 공공 주도의 기술 도입과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는 ‘공공기관 주도의 일방적 접근(Top Down)’ 방식에서 탈피,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취지다.
인천경제청은 1단계 사업을 통해 스마트한 도시 모델을 디자인하고 고도화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구축·제공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1단계 사업을 보완하거나 서비스를 확대·고도화해 시민, 기업, 환경, 도시공간에 중점을 두고 단계별로 설계·구축할 예정이다. 다시 말해 1단계를 더욱 촘촘하게 짜고 보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번 IFEZ 스마트시티 기반 서비스 1단계 구축 사업은 시민안전, 시민편의, 모빌리티, 기업육성 등 4대 분야 총 17개 단위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인천경제청은 입찰 공고와 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오는 8월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이번 스마트시티 기반 서비스 구축은 전 세계가 주목하고 벤치마킹을 원하는 IFEZ 스마트시티를 4차 산업혁명에 기반을 두고 더욱 고도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단계별로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 시민·기업들이 체감·참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ilber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