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 “수면 질 대폭 개선 확인…건기식 내놓을 것”

코스맥스엔비티(대표 윤원일)가 인도 자생식물 ‘아쉬아간다’(사진)의 추출물로 수면건강 기능성 원료 개별인정을 국내 처음 받았다. 이 회사는 코스맥스 계열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이다.

코스맥스엔비티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아쉬아간다추출물을 기능성 원료로 허가받아, 이달부터 고객사 대상 마케팅에 들어갔다. 향후 마시는 건기식 제조에 나설 계획이다.

아쉬아간다추출물은 인체적용 시험에서 수면 질 전반에 걸친 개선이 확인됐다. 특히 회복성 수면(RSQ-W) 설문에서 위약(플라시보) 섭취 대조군 대비 수면의 질이 146% 개선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수면효율과 총 수면시간은 대조군 대비 각각 7배, 3배 가량 증가했다.

코스맥스엔비티는 마시는 건기식 공급을 위해 종합음료기업 비락과 업무협약도 했다. 비락은 친환경 액상파우치와 멸균 테트라팩 등 액상 제형 생산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다.

윤원일 코스맥스엔비티 대표는 “아쉬아간다추출물은 최근 건기식 시장에서 각광받는 멘탈케어 제품군의 강자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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