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구진흥재단, 28일 ‘바이오의료 유망기술 설명회’ 개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경.[헤럴드DB]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경.[헤럴드DB]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3년 바이오의료 유망기술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술설명회는 국내 바이오의료 분야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목적으로 양 기관이 지원하고 있는 공공연구기관과 연구중심병원의 유망기술을 발굴 소개하고, 관심 있는 기업과 연구자간 1:1 기술상담이 현장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기술설명회에서는 ▷유망기술 발표 ▷국내 중개연구 현황 및 발전을 위한 제언 특강 ▷연구자-기업 1:1 기술상담 ▷기관별 지원사업 소개 및 상담을 진행한다.

설명회는 총 2부로 구성, 1부에서는 특구진흥재단·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지원사업 소개와 함께 과학벨트 소재 공공연구기관 유망기술(4건) 발표를 진행한다.

먼저 1부 출품기술은 ▷천연추출물을 이용한 외막형 바이러스 예방용 조성물/광범위 코로나19 치료가 가능한 식물기반 항바이러스능을 갖는 약학적 조성물(기초과학연구원 이창준 박사)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개발을 위한 KDMs 저해제 합성 및 후보물질 발굴(단국대학교 안상미 교수) ▷이중 프로모터 발현 시스템을 이용해 높은 수율로 생산 가능한 폴리펩타이드(고려대학교 김영완 교수)이다.

2부에서는 국내 중개연구 현황 및 발전에 대한 주제 발표와 함께 연구중심병원 및 공공연구기관 유망기술(4건) 발표를 진행한다.

2부 출품기술은 ▷마이크로RNA 조합을 이용한 비알코올 지방간 진단용 바이오마커(고려대학교 의료원 이영선 교수) ▷콰시노이드/브루세안틴을 이용한 전립선암 치료 조성물(삼성서울병원 김정훈 교수) ▷림프부종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한 인공 구조물 제조 기술(서울아산병원 천화영 박사) ▷푸조박테리아 친화력을 이용한 암진단 및 치료 펩타이드 조성물(연세대학교 의료원 김한상 교수)이다.

출품기술과 관련 기업으로부터 사전신청을 받아 연구자와 1:1 기술미팅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보증기금·충북TP 등 유관기관의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에 대해 현장 상담이 가능하다.

강병삼 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이번 기술설명회가 국내 기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바이오의료 분야 기술교류 및 확산 모멘텀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