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아란쿠치네’ 이어 ‘발쿠치네’ 독점도입

다양해진 제품군…개인·재건축시장 공략

발쿠치네의 주방 ‘리치클란티카(Riciclantica)’. [리바트 제공]
발쿠치네의 주방 ‘리치클란티카(Riciclantica)’. [리바트 제공]

현대리바트가 보급형에서 럭셔리 제품에 이르기까지 주방가구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를 통해 개인·재건축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이 회사는 보급형 ‘리비트키친 온라인’에서부터 중가대 ‘리바트키친’, 고급형 ‘리첸’을 운영한다. 여기에 고급형 ‘아란쿠치네(Aran Cucine)’에 이어 최근 명품급 ‘발쿠치네(Valcucine)’도 이탈리아에서 도입했다.

리바트는 주방사업 강화를 위해 2015년 ‘리바트 키친’을 출범시켰다. 2017년 아란쿠치네, 올해 발쿠치네와 독점 판매계약을 했다.

리바트 관계자는 “보급형, 프리미엄, 매스티지, 럭셔리까지 제품군을 완성했다. B2C 주방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B2B 빌트인시장 점유율 1위를 굳히겠다”며 “특히, B2C 리모델링시장과 재개발 등 B2B 빌트인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발쿠치네는 ‘보피(Boffi)’, ‘불탑(bulthaup)’과 함께 3대 명품 주방으로 꼽힌다. 인체공학적 설계와 유리, 티타늄 등 생소한 소재를 활용한 파격적 디자인과 기능성을 앞세워 명품 반열에 올라섰다.

특히, 가장 얇고(두께 2mm) 가벼운 초경량 도어를 비롯해 세계 최초로 100%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소재 주방을 선보였다. 무소음 자동개폐 도어 등 기술력과 고품질로 알려져 있다. 밀라노를 비롯해 파리, 뉴욕, 베를린 등 주요 도시에 3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리바트는 올 하반기 서울 논현동에 발쿠치네 플래그십스토어를 열 계획이다. 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에 발쿠치네 쇼룸도 운영하기로 했다.


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