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생육데이터’ 서비스사업도 시작
대동이 자율주행 3단계 트랙터·콤바인을 올해 안 출시한다. 또 텔레매틱스 기술을 기반으로 ‘농작물 생육데이터’를 제공하는 사업도 시작한다.
김준식 대동 회장(사진)은 올해 이런 사업을 추진해 양·질적 성장을 이루겠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스마트농기계·모빌리티·팜 3대 미래사업의 ‘틀’을 만들며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김 회장은 “올해 스마트농기계 설계·제조조직을 일원화 한 ‘프로세스리빌딩’으로 생산효율을 극대화 하는 질적 성장을 이루겠다. 북미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시장지배력을 강화하고, 해외 신시장 개척으로 새 먹거리를 찾는 양적 성장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미래사업의 역량 강화 계획도 전했다. 김 회장은 “㈜대동은 올해 안 자율주행 3단계 트랙터, 콤바인을 출시해 진정한 스마트농기계 회사로 도약하겠다. 대동모빌리티는 전동화·자동화·지능화 기반의 모빌리티제품을 양산해 모빌리티 선도기업으로 자리잡게 하겠다”고도 했다.
이와 함께 “미래농업 플랫폼사업의 시작으로 텔레메틱스기술이 적용된 농기계로 농작물의 생육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올해 선보인다.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생육솔루션 사업모델을 수립하고 출시할 것”이라 말했다.
이밖에 ESG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도 강조했다. 김 회장은 “ESG경영으로 비재무적 지표를 관리해 기업가치를 강화할 시점”이라며 “에너지 절감, 친환경 제품 생산, 노사관계 개선, 임직원 케어 및 협력사 상생, 지역사회 기여 등 ESG경영을 실천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도 했다.
유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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