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버스정류소 근처 온기나눔쉼터 55개소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온기나눔쉼터는 주민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횡단보도에서 보행신호를 기다릴 때 추위를 피할 수 있는 휴식처다.
온기나눔쉼터는 플라스틱형 21개소와 비닐형 34개소로 나뉘어 운영된다. 구는 강서구청 맞은편, 까치산역 4번 출구, 발산역 등 버스정류장 45곳을 포함해 강서구청 사거리 등 교통섬과 횡단보도 등 바람에 노출된 55곳에서 온기나눔쉼터를 운영한다.
운영 장소는 보행자의 편의성과 버스 대기자의 시야 확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고 구는 전했다.
또 실외 온도가 영상 16도보다 2∼3도 떨어지면 자동으로 온열 시스템이 가동되는 온열의자 55개도 운영한다. 온열의자의 가동 시간은 버스의 첫차 시간과 막차 시간에 맞춰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각 동주민센터 담당자는 온기나눔쉼터 설치 장소를 순찰하며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파손 등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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