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이 중소기업 기술거래 플랫폼 ‘스마트 테크브릿지’ 구축을 완료했다.
15일 기보에 따르면,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시연회를 열었다.
‘스마트 테크브릿지’는 중소·벤처기업, 대학·공공연구소, 민간 기술거래기관, 사업화회사 등 다수의 수요자와 공급자가 참여하는 개방형 기술거래 플랫폼. 기보가 발굴한 기술수요를 기반으로 한 기보-민간 공동 기술중개, 중기부 지원사업을 통한 민간 비즈니스 창출 등 공공과 민간 협업메뉴가 신설돼 타 플랫폼과 차별화 됐다.
기보는 지난 5월 중기부의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민간 비즈니스 창출 공공혁신플랫폼 구축사업’의 공동예산(27억원)을 투입해 플랫폼을 구축해 왔다. 8개월여 작업을 통해 4종의 플랫폼 기본매칭 서비스와 5종의 민간 비즈니스 창출 혁신서비스가 포함된 플랫폼을 완성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범부처 정보가 연계된 디지털 플랫폼이자 민간 비즈니스 창출을 지원하는 민관 협업 플랫폼이다. 기술거래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파트너로서 기술금융 제공과 함께 기술거래 플랫폼을 통해 개방형 기술혁신을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연회에는 김종호 기보 이사장(오른쪽 세번째)을 비롯해 김우순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정책관, 이재우 한국특허전략개발원장, 오동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 손승우 한국지식재산연구원장, 홍장원 대한변리사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유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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