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여러 세대가 이용 가능한 케어안심주택 ‘서봄하우스’를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서봄하우스’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평소 살던 곳에서 독립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포형 케어안심주택으로, 20대부터 9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했다. LH는 매입임대주택을 지원하고 구는 입주자 선정과 통합돌봄서비스 제공 등 해당시설의 운영을 담당한다. 현재까지 임대주택과 임시거소를 포함해 총 23가구가 모두 입주를 완료했다.
서봄하우스는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로, 총 23호의 입주시설 외에도 입주민과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돌봄강좌를 운영하는 근린생활시설 등 사회적 접촉공간을 확보해 입주자들이 공동체를 형성토록 조성했다.
또 사회복지사가 사무실에 상주하며 입주민 상담, 방문진료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 지역 내 다양한 돌봄자원을 연계해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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