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있다. [연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SNS에 올린 취임 100일 메시지에서 “가장 이재명다운 길을 걷겠다. 끝까지 함께해달라”고 밝혔다.

지난 5일 취임 100일을 맞은 이 대표는 6일 SNS에 “민생과 민주주의를 지키며 흔들림 없이 걷겠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대표는 “지난 100일은 국민과 당원의 간절한 열망을 받들고 변화와 희망의 씨앗을 하나하나 뿌려가는 과정이었다”며 “당원 및 지지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충고 덕분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 대표는 “앞으로도 민주당은 실용적 민생 개혁, 더 굳건한 민주주의를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겠다”며 “민생과 민주주의에 도움이 된다면 앞으로도 국민이 준 권한을 최대한 적극적으로 행사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언제나 국민과 당원을 중심에 두고 가장 민주당다운 길, 가장 이재명다운 길을 걷겠다. 끝까지 함께해달라”고 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카타르 월드컵 여정을 16강에서 마무리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격려의 메시지도 내놨다. 이 대표는 “태극전사 여러분의 투혼에 박수를 보낸다”며 “세계 최고의 팀들과 당당히 겨루며 국민들께 ‘꺾이지 않는 마음’을 선물해 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의 여정은 끝이 아니다. 대한민국 축구와 여러분의 앞날에 더 밝은 미래가 펼쳐지길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choig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