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소외된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송파구 제1호 골목형 상점가로 가락본동 먹자골목을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가락골 골목형 상점가’는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브랜드 개발과 홍보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과 컨설팅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 지원 자격 ▷온누리 상품권 취급 등이 가능해졌다.
구는 그간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골목형 상점가 지정 기준 및 지원에 대한 조례’를 제정했다. 기존 상점가는 구역 내 도·소매 점포 비중이 50% 이상이어야 지정받을 수 있었으나, 업종 관계없이 2000㎡ 이내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 밀집한 곳은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구는 골목형 상점가 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역 특성과 상권 규모, 발전 가능성 등을 고려해 가락본동 먹자골목 일대를 송파구 제 1호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 가락본동 먹자골목 일대는 3호선 가락시장역, 경찰병원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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