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협회장 활동…장애인 권익증진 앞장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목송그룹(CEO 이명식)이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42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와 관련, 광주시 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에 5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14일 광주시 장애인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광주시의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 발대식에서 목송그룹 이기홍 총괄사장이 광주시 장애인체육회장인 강기정 광주시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총괄사장은 광주시 장애인 배드민턴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장애인 권익증진에도 앞장서오고 있다.
목송그룹은 목송산업개발과 목송엘리베이터, 목송 C&C, 목송이앤지, 이조은산업개발, 이조은 등 5개 자회사를 운용하고 있는 전국 유일의 종합주택관리 중견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