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시작…누구나 무료 관람

강서구 유튜브 채널 ‘i강서tv’에서도 생중계

강서구 버스킹 공연 ‘매력을 발산하라’ 안내 포스터. [강서구 제공]
강서구 버스킹 공연 ‘매력을 발산하라’ 안내 포스터. [강서구 제공]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마곡 문화의 거리에서 4주간 버스킹 공연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매력을 발산하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2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이어지며 주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늘리고, 마곡 문화의 거리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발산역 1번 출구 마곡 문화의 거리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열린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일정으로는 ▷25일 ‘더 뉴 재즈밴드’ ▷9월 1일 어쿠스틱 밴드 ‘온도’, ‘봄여름’ ▷9월 8일 인디밴드 ‘분리수거’ ▷9월 15일 ‘최우인’, ‘오늘맑음’ 등의 무대가 예정됐다.

구 관계자는 “젊은 세대의 음악 취향이나 특성을 고려해 재즈·인디음악, 대중가요 등의 장르로 준비해 주민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며 “공식 유튜브 채널 ‘i강서tv’를 통해서도 공연을 생중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마곡 문화의 거리는 구가 2020년부터 지역 문화 인프라 구축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발산역에서 마곡역까지 1㎞를 연결한 녹지 공간이다.

김태우 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구민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을 응원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채로운 이벤트로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강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k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