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의 ‘하얼빈’이 지난 주에 이어 베스트셀러 1위(교보문고 집계)를 차지했다. 남성독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광복절의 시의성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추천 등 책에 대한 관심으로 지난 주 대비 판매가 78.7% 신장했다.
김호연의 ‘불편한 편의점 2’가 출간과 함께 종합 2위에 올랐다. 전작 ‘불편한 편의점’의 인기에 힘입어 높은 주목을 받았다. 이번 신작 구매 독자층은 여성 독자가 높고 특히 40대 여성 독자가 34.9%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하얼빈’의 독자와 대비, 소설 독자층의 다양성을 보여준다. 소설은 전편의 시간으로부터 1년 반이 흐른 여름날의 이야기로 위트와 이웃들을 향한 따뜻힌 시선을 이어갔다.
소설 강세가 두드러져 조예은의 ‘트로피컬 나이트’가 출간과 함께 소설분야 8위로 진입했다. 작가는 제4회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에서 대상 수상작 ‘시프트’, 소설집 ‘칵테일, 러브, 좀비’등 장르소설로 독자층을 형성했다. 허태연의 ‘하쿠다 사진관’도 출간 후 첫 진입했다.
‘파친코1’은 한 단계 내려앉아 5위에 머물렀다.
이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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