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주말 이용객 예측

코로나19 재확산 영향 추정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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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여름휴가 성수기인 ‘7말 8초’임에도 인천국제공항을 찾는 이용객이 예측치에 비해 3만명가량 적은 인원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6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7일까지 이틀 동안 인천공항을 찾는 여객 수는 13만9749명으로 관측뎄다. 일별 예상 여객 수는 이날 6만9032명, 7일 7만717명으로 추산됐다.

여름 성수기 항공수요 예측치에 비해 2만~3만명 적은 수치다. 앞서 공사는 하계 성수기인 7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20일간 하루 평균 여객이 8만5621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달 7일은 9만8352명으로 정점을 찍어 공항이 최고로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다.

예상보다 여행객이 덜 몰린 이유에 대해 인국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이을 이유로 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닷새째 10만명대(11만666명)를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도 2038만3621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가 주마다 두 배씩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은 주춤하고 있지만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라며 방대본은 주의를 당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binn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