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구역 공·폐가 등
치안 불안요소 해결 위해 도입
지자체와 합동순찰 지속 예정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서울 종암경찰서는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19일 성북구 장위3구역에서 드론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주민의 치안 불안 요소를 사전 제거하기 위해 재개발 대상지인 장위3구역에 대한 공·폐가 지역 드론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종암서는 장위3구역이 빈집·폐가와 남아있는 세대가 공존할 뿐 아니라, 철거 작업 전까지 공·폐가가 지속해서 증가해 주민들의 범죄 불안 심리가 커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폐자재가 방치된 곳 등 경찰관 진입이 어려운 곳에 드론을 투입, 정밀 점검을 실시해 현장 상황을 살폈다.
김문영 종암서장은 “주민 반응이 좋아, 드론 순찰은 앞으로도 계속할 예정”이라며 “지자체·협력단체와 합동 순찰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민 안전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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