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모습.[경주시 제공]
2021년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모습.[경주시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2022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올해는 정상적으로 개최된다.

20일 경주시에 따르면 오는 8월 3일부터 16일까지 경주축구공원과 알천구장 등 경주 일원에서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를 연다.

경주시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올해 대회는 학교 및 클럽 등 593개 팀, 1만여명이 출전한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대회에 762개팀이 참여한 것과 비교하면 20% 이상 줄었으나 지난해 232개팀이 참여한 것과 비교하면 크게 늘었다.

올해 대회는 조별리그 후 팀별 최대 5경기를 치르는 풀리그 방식으로 운영되며 주최 측은 주요 경기를 인터넷이나 유튜브로 중계한다.

이번 대회는 이벤트 전용구장(축구공원 4구장)을 활용해 학부모와 선수가 함께할 수 있는 문화체험공간 운영으로 축구와 문화가 공존하는 대회로 치룬다.

화랑대기 유소년축구대회는 지난 2003년 대교 눈높이 전국 초등학교 축구대회에 뿌리를 둔 전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대회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8년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통해 축구 유망주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대회 마지막 날까지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