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호 과기부 장관, 인천서구 강소특구 비전선포식 참석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4일 오후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열린 '인천 서구 강소특구 비전선포식' 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과기정통부 제공]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4일 오후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열린 '인천 서구 강소특구 비전선포식' 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과기정통부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은 14일 인천대학교에서 개최된 인천 서구 강소특구 비전선포식에 참석, 강소특구 지정을 축하하고 특화산업 육성방안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강소특구는 지역에 소재한 대학, 연구소, 공기업 등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공공기술 기반의 사업화 및 창업을 촉진하는 기초지자체 단위의 소규모 연구개발특구 모델로, 지정되면 예산, 세제혜택, 규제특례 등 행정·재정적 지원이 수반된다.

과기정통부는 2019년, 2020년 총 12곳을 지정한데 이어, 올해 6월 지역의 자발적 혁신 의지와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의지를 반영해 총 인천 서구와 강원 춘천을 추가로 지정했다.

인천 서구 강소특구는 최초의 환경 특화 강소특구로서, 기술핵심기관인 인천대학교와 인천 소재 환경 분야 공공연구기관들이 보유한 우수한 공공기술, 연구역량을 특구 기업에게 개방하고 기술사업화 전(全)주기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비전선포식에서 ‘지역을 넘어 세계적 ICT 융합 환경오염 처리 및 관리 분야의 혁신 클러스터’로 도약하겠다는 인천 서구 강소특구의 비전이 발표됐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4일 오후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열린 '인천 서구 강소특구 비전선포식' 에 참석해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박종태 인천대학교 총장, 강병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과기정통부 제공]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4일 오후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열린 '인천 서구 강소특구 비전선포식' 에 참석해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박종태 인천대학교 총장, 강병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과기정통부 제공]

이종호 장관은 축사를 통해 인천 서구 강소특구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인천시, 인천대,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특구기업 등 지역 내 혁신 주체들의 역할도 강조했다.

이 장관은 “국내 유일 환경 특화 클러스터인 인천 서구 강소특구에서 지역 신산업·일자리 창출 뿐 아니라 미세먼지, 수질오염, 폐기물 등 환경 난제까지 해결하는 특별한 성공모델을 구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과기정통부는 지역 주도 혁신 성장이라는 새정부의 국정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강소특구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강조하고 “특구 내 R&D 규제샌드박스 지정, 특구펀드 조성, 안정적인 공공기술 사업화 자금지원 등 다방면의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nbgkoo@heraldcorp.com